남아공 타펠로 마세코가 30일 니카라과와의 평가전에서 골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아공 타펠로 마세코가 30일 니카라과와의 평가전에서 골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원문 보기

남아공의 심각한 결정력 부족 노출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게 될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자국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심각한 득점력 부족을 드러냈다. 남아공은 30일 니카라과와의 평가전에서 86%의 높은 점유율과 22개의 슈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약체 상대도 못 뚫린 남아공 공격

남아공은 FIFA 랭킹 131위의 약체 니카라과를 상대로도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타펠로 마세코 등 주전 선수들의 슈팅은 계속 골포스트를 빗나갔고, 우수한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니카라과의 견고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이는 남아공이 준비 과정에서 공격 조직력에 문제를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월드컵 조별리그전 향한 우려

남아공은 이번 평가전 결과로 2026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결정력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 축구팬들은 남아공의 이러한 부족함이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진출에 유리한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