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 약체 상대 골 못 넣으며 공격력 문제 드러내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심각한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남아공은 30일 자국에서 열린 출정식 평가전에서 FIFA 랭킹 131위인 니카라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22개 슈팅으로도 골 못 넣은 남아공
남아공은 이날 경기에서 22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특히 선수단의 주축 골잡이로 평가받는 타펠로 마세코는 페널티킥까지 놓치며 팀의 부진을 상징했다. 이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공격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시사한다.
현지의 비판 여론 고조
무승부 결과로 남아공 현지 언론과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약체 상대에게 점수를 따내지 못한 것은 월드컵 본선에서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남아공 축구협회와 감독부는 본선을 앞두고 공격 전술 및 선수 컨디션 조정에 긴급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