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레스 푸욜(왼쪽), 스티븐 제라드. 사진(용환주 기자)
카를레스 푸욜(왼쪽), 스티븐 제라드. 사진(용환주 기자) · 원문 보기

FC 바르셀로나 전설 푸욜, 서울 무대 재출격

FC 바르셀로나의 전설적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이 한국 재방문의 기쁨을 드러냈다. 푸욜은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CHAMPIONS IMPACT IN SEOUL)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오는 것이 항상 특별하다"며 환하게 웃음지었다.

"세 번째 한국 방문, 최선을 다하겠다"

바르셀로나의 심장으로 불렸던 푸욜은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번 한국에 올 때마다 따뜻한 환영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경기에 대한 각오도 다졌는데, "내일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팬들과 함께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다짐했다.

푸욜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티븐 제라드, 루이스 가르시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축구 레전드들도 서울 방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향후 한국 팬들과의 만남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푸욜은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주도했던 핵심 수비수로, 23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두 차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 라리가 우승 등 화려한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