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EPA연합뉴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EPA연합뉴스 · 스포츠경향 원문

재계약 소식 없는 가운데 나온 현지 전망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거취를 놓고 스페인 현지에서 결별 가능성이 제기됐다. 라디오 마르카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담당 기자 나초 팔렌시아는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이번 시즌이 시메오네의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을 50~60%로 본다고 말했다. 이는 기자의 전망이다.

시메오네와 구단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다. 2023년 연장한 계약의 마지막 시즌에 들어섰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장기 집권 속 커진 부담

2011년 부임한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의 라리가 우승을 두 차례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는 그리즈만과 히메네스가 떠나고 이강인과 로메로, 그리말도 등이 합류하며 선수단도 달라졌다.

시메오네는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임 초기보다 부담이 커졌다고 밝혔다. 승리에서 느끼는 감정이 기쁨보다 안도에 가까워졌다며, 계속 팀을 이끌 에너지와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EPA연합뉴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EPA연합뉴스 · 스포츠경향 원문
스페인 세비야의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린 세비야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페인 라리가 EA 스포츠 축구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 EPA연합뉴스
스페인 세비야의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열린 세비야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페인 라리가 EA 스포츠 축구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 EPA연합뉴스 · 스포츠경향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