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SNS 캡처
부산 아이파크 SNS 캡처 · 스포츠경향 원문

연맹 보고하고 후속 조치 예고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8일 구단 SNS를 통해 공격수 크리스찬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알렸다. 구단은 이를 인지한 당일 긴급 선수단 관리위원회를 열고 해당 선수를 훈련과 선수단 활동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도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

부산은 팬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했다. 확인된 사실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규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엄정하게 진행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와 교육 체계를 점검·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리그 24경기 뛴 공격수 이탈

이번 시즌 부산에 합류한 크리스찬은 K리그2 24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조치로 선수단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

부산은 최근 8경기에서 2무 6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6년 만의 승격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공격수 공백까지 안게 됐다.

부산 아이파크 크리스찬. 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산 아이파크 크리스찬. 프로축구연맹 제공 · 스포츠경향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