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현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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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난조 속 버텨낸 LG의 역전승

LG가 5일 창원에서 NC를 5-4로 꺾으며 시즌 12번째 1점 차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의 제구 난조로 1회에만 3실점을 내줬지만, 이를 극복해낸 팀 전체의 저력이 돋보였다.

장현식, 새로운 역할 모색의 성공

이날 승리의 1등공신은 장현식이었다. 그는 후속 투수로 나와 흔들리는 경기를 안정시키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더욱 주목할 점은 장현식이 향후 선발 투수로 기용될 가능성까지 보여줬다는 것. LG는 이를 통해 투수 운영에 새로운 변수를 확보하게 됐다.

염경엽 감독의 평가

염경엽 LG 감독은 6일 경기를 앞두고 "우리로선 얻은 게 정말 많은 승리였다"고 전날 경기를 평가했다. 단순한 승수 확보를 넘어 향후 시즌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수확이 있었다는 뜻이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의미 있는 승리였다는 감독의 평가는 팀의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