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결승 타점과 끝내기 활약으로 kt 팬들에게 기억을 남긴 문상철이 은퇴한다. kt는 22일 문상철이 12년의 선수 생활을 마친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6경기 출전에 그쳤다.

문상철은 2014년 kt 창단 특별 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했다. 통산 609경기에서 타율 0.237, 49홈런, 190타점을 남겼으며, 2024년에는 125경기에서 타율 0.256, 17홈런, 58타점으로 개인 최고 시즌을 보냈다.

문상철은 선수 생활의 시작과 끝을 kt에서 함께해 뜻깊다며 팬들의 응원과 함성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kt는 2027시즌 문상철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