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인 치바스 벨레 베르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결전지 과달라하라에 입성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과달라하라 | 황민국 기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인 치바스 벨레 베르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결전지 과달라하라에 입성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과달라하라 | 황민국 기자 · 원문 보기

과달라하라 입성한 홍명보 감독의 훈련 조정 계획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7일 치바스 벨레 베르데 베이스캠프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첫 경기까지 남은 시간, 훈련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고도 적응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훈련 일정

홍명보 감독은 과달라하라의 고도와 날씨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훈련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낮 시간대의 높은 기온과 자외선을 고려해 오전 훈련 시간대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치다.

체코전까지 남은 3일간의 집중 대비

한국 축구대표팀은 남은 3일간 체코와의 경기를 향해 전술 훈련과 체력 조절에 집중할 예정이다. 고도 적응이 중요한 만큼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도 충분한 시간을 배분할 계획이다. 홍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 관리를 통해 최적의 상태로 월드컵 무대에 진입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