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계의 단결 촉구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 예고와 관련해 축구계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협회는 8일 성명을 통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가대표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대표팀 안정성 강조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협회 내부의 갈등이나 리더십 공백이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협회는 정 회장의 개인적 상황보다 국가축구의 미래를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달 29일 사퇴 의사를 예고한 상태다.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협회의 리더십 공백이 국가대표팀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축구지도자협회의 발언은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축구계 내 결집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