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마운드와 타석을 함께 책임지며 가을야구까지 뛸 수 있을지가 다저스의 다음 시즌 관전 포인트다. 오타니는 수술 없이 2027년 투타 겸업을 준비한다.
의료진은 왼쪽 무릎과 오른팔 이두근 통증에 수술 대신 휴식을 권고했다. 다저스는 시즌 시작부터 건강하게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본격적인 투타 겸업 시점은 확정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렸지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4전 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오타니는 무릎 통증으로 6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등판하지 못했고, 타자로 출전한 포스트시즌에서도 타율 0.192, 홈런 1개, 3타점에 머물렀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체력을 안배하면서 포스트시즌에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다. MLB닷컴은 정규리그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고려 대상이라고 전했다.
앤드루 프리드먼 구단 운영 부문 사장은 다음 시즌 오타니의 투수 복귀를 확신한다고 밝혔고, 오타니는 치료와 훈련 프로그램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