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본머스를 상대로 부진을 끊을 수 있을지, 전술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출전할지가 관심사였다. 그러나 페르난드스는 끝내 벤치를 지켰고, 맨유는 25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본머스에 0~3으로 패했다.
챔피언스리그 코모전 1-4 패배에 이어 다시 무너지면서 최근 공식전 8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반등을 노리고 나선 선수들에게서 불안과 긴장이 느껴졌으며, 경기 흐름을 놓치면서 어려움이 커졌다고 돌아봤다. 페르난드스를 투입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흐름을 바꾸고 차이를 만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캐릭 감독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부진을 막을 해법을 찾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일관성 부족을 원인으로 꼽으면서도 살펴볼 문제가 더 있다고 밝혔다.
경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만 특정한 결정을 예상하고 있지는 않다며, 구단에 가장 좋은 방향을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