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플레이오프 준비에서 관심을 모으는 것은 구자욱의 회복 정도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구자욱은 복귀 후 첫 실전에서 안타를 쳤지만, 오는 25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까지 얼마나 회복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구자욱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청백전에 백팀 3번 타자 지명타자로 나섰다. 첫 타석에서 아리엘 후라도의 1구 볼과 2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3구째 141㎞/h 변화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내야를 빠져나가 좌중간에 떨어졌다.
재검진 이후 가벼운 T배팅으로 훈련을 시작한 구자욱은 이날 청백전에 앞서 야외 배팅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타격을 점검하는 동안 백팀은 박승규를, 청팀은 최형우를 좌익수에 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