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응급실에 있다…근본적 개혁 필요" FIFA 회장 출마 선언한 라몬 베가 [베가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일정을 보면 현장 운영 방식이 함께 드러난다.
정상 등극을 차지했고, 2000-2001시즌엔 셀틱의 스코틀랜드 리그·스코티시컵·리그컵 '트레블'에 힘을 보탰다. 1999년 토트넘에서 리그컵
기자 — 4선 연임에 도전하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대항마가 나타났다.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관계자들이 밝힌 취지도 같은 흐름으로 이어진다.
통신은 스위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의 라몬 베가(55)가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영국 BBC와 로이터
인판티노 회장에게 공개적으로 도전 의사를 밝히는 후보가 나타난 건 베가가 처음이다.
"세계 축구 가족을 다시 하나로 묶고, 진정하고 지속적인 개혁을 이루며, FIFA를 21세기에 맞게 현대화하고, 안정과 신뢰를 회복하며, 우리 축구에 절실히 필요한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 출마한다"고 전함. 베가는 출마 공약에서
인판티노 체제에 대해서는 "축구계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신뢰를 훼손하고 세계 축구 가족 전반의 믿음을 무너뜨렸다"고 비판하며 "이 갈등이 커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약한 거버넌스가 FIFA의
베가는 그러면서 "축구는 응급실에서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하고 있다.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FIFA에는 새로운 방향과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겉치레식 조정이 아니라 결단력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가는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스위스 국가대표로 A매치 23경기를 뛰었다.
클럽 무대에선 칼리아리(이탈리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셀틱(스코틀랜드), 왓퍼드(잉글랜드) 등을 거쳤다.
2004년 은퇴한 뒤에는 금융업에 종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