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토머스 패넌이 1회 투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7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토머스 패넌이 1회 투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스포츠경향 원문

9이닝 동안 출루 한 명도 허용 안 해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의 토머스 패넌이 퍼펙트게임을 완성했다. 왼손 투수 패넌은 8일 더럼 불스 원정에 선발로 나서 9이닝을 책임지며 내슈빌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투구 수는 94개였다. 상대한 27명의 타자를 모두 잡았고 삼진은 8개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뛴 닉 마드리갈과 잭 수윈스키도 한 차례씩 삼진을 당했다.

인터내셔널리그 역대 다섯 번째

이번 기록으로 패넌은 인터내셔널리그에서 9이닝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다섯 번째 투수가 됐다. 앞선 달성자는 딕 말로, 오카 도모카즈, 브론슨 아로요, 저스틴 저마노다.

패넌의 올해 트리플A 성적은 5승 3패, 평균자책점 4.23이 됐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한 차례 등판했다. 지난 7월 29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밀워키 선발로 나서 3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