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책 후 눈물 흘렸던 신인, 다시 기회를 얻다
KT 신인 유격수 이강민이 1군 엔트리 복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10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강민은 내일 웬만하면 1군 엔트리에 넣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6순위로 입단
유신고를 졸업한 이강민은 202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6순위로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데뷔 직후 개막전부터 주전 유격수로 나선 그는 프로 초기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실책으로 인한 좌절감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신인 선수의 성장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사령탑의 조언 "감당해야 할 일"
이강철 감독은 이강민에게 "이것은 감당해야 할 일"이라는 조언으로 신인 선수를 격려했다. 이는 프로 무대에서의 실패와 극복이 필연적인 과정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KT는 신인 유격수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며 1군 기회를 재차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