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레이 스타디움, 2026 월드컵 경기장 중 두 번째로 더운 곳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극한의 더위로 악명 높은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게 된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이 10일 공개한 경기장별 기온 전망에 따르면, 몬테레이 스타디움의 평균 기온은 31.1도로 예상됐다. 한낮 최고 기온은 41.4도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회 내 두 번째 높은 기온, 극한의 환경 조건
이는 2026 월드컵 개최 16개 경기장 중 미국 댈러스의 AT&T 스타디움 다음으로 두 번째로 더운 환경이다. 극한의 열대 환경에서 경기해야 하는 한국 대표팀의 신체 소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몬테레이는 해발고도 537m의 멕시코 북동부 도시로, 여름철 극심한 고온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경 조건은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경기 운영 전략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