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의 맹활약, KIA 승리 견인
KIA 타이거즈의 '슈퍼스타' 김도영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리그 19호 홈런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원정경기에서 KIA는 3-1 앞선 4회초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한화 선발 왕옌청 투수를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의 3구째를 강하게 맞춰냈다. 그 결과 스리런 홈런으로 득점을 보탰으며, 이는 그의 2경기 연속 대포로 기록됐다.
김태형 감독, 여전히 800승 달성 못해···롯데 5연패
한편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은 또다시 통산 800승 달성에 실패했다.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5연패를 기록하게 됐으며, 김 감독의 통산 승수 추가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KIA는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도영의 연속 홈런은 팀의 공격력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주목할 만한 활약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