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축구의 전설, 제임스 밀너 공식 은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상징적인 인물 제임스 밀너(40)가 24년간의 프로 축구 경력을 마무리했다. 밀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1986년생인 밀너는 2002년 11월 만 16세의 어린 나이에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에버턴 등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들을 거치며 EPL에서 658경기라는 압도적인 출전 기록을 남겼다.
브라이턴 계약 종료 후 현역 생활 마감
최근 3시즌 동안 몸담았던 브라이턴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은퇴를 결정한 밀너는 프리미어리그 역사 속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아왔다.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그는 안정적인 활동과 프로정신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밀너는 영국 축구계에서 장수 선수로 통했으며, 그의 은퇴는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한다. 40세까지 현역을 유지한 그의 경력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