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절반 ‘미허가 베팅업체’ 돈 받았다…규제 땐 수천만 파운드 증발, EPL 10개 구단 직격탄

EPL 절반 ‘미허가 베팅업체’ 돈 받았다…규제 땐 수천만 파운드 증발, EPL 10개 구단 직격탄 - 스포츠경향 EPL 절반 ‘미허가 베팅업체’ 돈 받았다…규제 땐 수천만 파운드 증발, EPL 10개 구단 직격탄 2023년 4월 15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풀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에버턴 선수의 유니폼에 베팅업체 스테이크닷컴(Stake.com) 광고가 부착돼 있다.

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 가운데 절반이 영국 내 영업 허가를 받지 않은 도박업체와 후원 또는 광고 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가 시행되면 이들 구단은 내년부터 수천만 파운드의 수입을 잃을 수 있다.

가디언은 8일 EPL 10개 구단이 영국 미허가 도박업체와 상업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름 전만 해도 6개 구단이었지만 최근 10개로 늘었다.

증가 배경에는 올 시즌부터 시행된 EPL의 자율 규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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