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민석이 6일 잠실 키움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두산베어스 제공
두산 최민석이 6일 잠실 키움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두산베어스 제공 · 원문 보기

두산의 젊은 선발진, 기대 이상의 활약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국내 선발 투수진이 시즌 초반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올해 두산의 선발 투수 평균 연령이 24세에 불과한 가운데도 안정적인 피칭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1999년생 곽빈을 최연장자로 2001년생 최승용, 2006년생 최민석 등 국내산 선발 투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두산 선발진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멘탈리티를 발휘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곽빈·최승용·최민석의 '강철 멘탈'

특히 최근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곽빈과 최승용, 최민석은 잠실의 험난한 환경과 강한 상대 팀들을 상대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인 최민석까지 포함해 이들 선발진은 압박 상황에서도 냉정한 판단과 실행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강철 멘탈'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두산 프런트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성장 중인 이들 토종 선발 투수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