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오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의 텍사스 헬스 맨스필드 스타디움에서 체코 선수들이 훈련 중인 가운데 경비원들이 취재진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오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의 텍사스 헬스 맨스필드 스타디움에서 체코 선수들이 훈련 중인 가운데 경비원들이 취재진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문 보기

체코, 한국 조별리그 대비 보안 강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돌아온 체코 대표팀이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철저한 보안 속에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8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의 텍사스 헬스 맨스필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 현장에는 경비원들이 배치되어 취재진과 축구팬들의 접근을 철저히 통제했다. 체코 축구협회는 12일 진행될 한국과의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비공개훈련으로 전환하며 실전 모드에 돌입한 상태다.

전술 노출 방지, 만반의 준비

체코 대표팀의 강화된 보안 조치는 한국전을 앞두고 전술을 최대한 숨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별리그에서의 첫 경기는 전 대회 성적과 향후 16강 진출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경매이기 때문이다.

체코는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온 만큼, 한국과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비공개훈련을 통해 전술 변화와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 조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