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에이스 안우진, 3년 만의 퀄리티스타트 달성
키움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이 12일 고척 한화전에서 3년 만의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안우진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고 7개의 삼진을 거두면서 2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총 95구를 던진 그는 승패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팀의 9회 끝내기 역전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복귀 이후 정상 회복 신호
장기간 부상으로 투구감을 잃었던 안우진이 이번 퀄리티스타트로 정상 궤도에 오르는 신호를 보냈다. 경기 후 안우진은 "몸 상태가 아주 좋다"며 "계속해서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진을 양산하며 보여준 강한 투구력과 안정적인 공을 통제력은 팀 관계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복귀 초기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 안우진이 본래의 에이스 면모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경기들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