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제공 KT가 2위 삼성과 격차를 2.5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지켰다.
kt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홈 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5-3으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7연승 뒤 1무 1패로 주춤한 KT는 다시 승수를 추가해 이날 패한 2위 삼성과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KT는 1-3으로 뒤진 5회말 최원준이 동점 투런포를 시작으로 흐름을 바꿨다.
6회에는 상대 실책 속에 5안타를 집중시켜 대거 5점을 뽑은 kt는 단숨에 8-3으로 앞섰다.
7회에도 타자일순하며 5점을 추가했고, 8회에는 샘 힐리어드가 솔로홈런을 날려 쐐기를 박았다.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두른 힐리어드는 시즌 37호 홈런을 기록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부문 1위 김도영(40개·KIA)과 2위 오스틴 딘(39개·LG)을 바짝 추격했다.
창원을 방문한 KIA는 NC를 5-1로 꺾었다.
KIA는 최근 8연패 포함 NC에 시즌 상대 전적 2승 11패로 크게 밀리는 상태였다.
6회까지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은 네일은 NC전 3연패의 사슬을 끊고 시즌 11승(7패)째를 수확했다.
6연패에 빠진 6위 NC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
부산에선 9위 롯데가 2위 삼성에 5-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고춧가루를 뿌렸다.
롯데는 6연패에 빠진 한화를 제치고 8위로 한 계단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