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시티, 2월 첼시와 FA컵 경기서 나온 팬들의 ‘동성애 혐오’ 응원가로 징계…벌금 5400만원
헐시티, 2월 첼시와 FA컵 경기서 나온 팬들의 ‘동성애 혐오’ 응원가로 징계…벌금 5400만원 - 스포츠경향 헐시티, 2월 첼시와 FA컵 경기서 나온 팬들의 ‘동성애 혐오’ 응원가로 징계…벌금 5400만원 헐시티가 경기장에서 나온 일부 팬의 동성애 혐오성 응원 때문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았다.
영국 BBC는 12일 FA가 관중 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헐시티에 3만 파운드(약 5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문제가 불거진 것은 지난 2월 헐시티의 홈구장 MKM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FA컵 경기였다.
헐시티가 0-4로 패한 이날 경기에서 일부 홈 팬들이 성적 지향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응원가를 불렀다.
구단은 경기 도중 장내 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해당 응원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부 팬들은 이를 멈추지 않았다.
FA는 헐시티가 관중과 서포터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막아야 할 책임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