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망주들이 아시아·태평양의 강호들을 상대로 우승해 메이저 무대 진출 기회를 잡을지가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 2026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테 아라이 링크스 사우스 코스(파71)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이, 준우승자에게는 디오픈 예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은 2009년 한창원, 2013년 이창우 이후 끊긴 우승 계보를 잇겠다는 도전에 나선다. 국내에서 뛰는 손제이·유민혁·천지율·정의석과 태국에서 활동하는 강건·이용재·박시우 등 7명이 출전한다.
올해는 40개 APGC 회원국에서 117명이 참가하며, 세계 아마추어골프랭킹 상위권 선수들과 지난해 우승자 피파 라오팍디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쌓은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에 나선다. 손제이는 허정구배와 송암배, 임실N치즈배 정상에 올랐고 APGC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는 혼성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우승했다.
유민혁은 드림파크배 우승과 최동규배·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준우승을 기록했다. 천지율은 전국소년체전 개인전·단체전과 블루원배에서, 정의석은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 우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