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남은 경기에서는 티아고의 득점과 이영재의 세트피스가 계속 힘을 발휘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전북은 18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티아고의 멀티골과 김영빈의 헤더골로 앞서며 제주의 추격을 3-2로 막아냈다.
이영재는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도움 2개를 올렸다.
이번 승리로 전북은 승점 47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남은 33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다만 순위 경쟁은 여전히 팽팽하다. 4위 강원FC가 전북과 승점이 같고,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도 승점 46으로 뒤를 쫓고 있다.
지난해 10월18일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했던 전북은 올해 같은 날 상위권 경쟁을 이어갈 자리를 확보했다. 거스 포옛 감독이 떠난 뒤 정정용 감독 체제로 바뀌고 선수단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시즌 내내 기복을 겪었다.
이제 추격 대상은 승점 50의 2위 울산 HD다. 격차는 3점이며,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파이널라운드 5경기를 합쳐 총 6경기가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