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휴식을 취한 김주형이 PGA 투어 복귀전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갈지가 관심사다. 내년 시즌 출전권을 확보한 김주형은 우승에 집중할 수 있지만, 출전권 유지가 절실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김주형은 29일(현지시간)부터 11월 1일까지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에서 열리는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에 출전한다. 지난 8월 말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두 달 만의 PGA 투어 출전이다.
프레지던츠컵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소화한 그는 시차 적응과 체력 저하를 이겨내고 개인전 금메달을 딴 뒤 재충전했다.
이번 목표는 시즌 2승, 통산 5승이다. PGA 투어는 김주형을 우승 후보 2위로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언 캠벨을 비롯해 윈덤 클라크, 벤 그리핀, 맥스 호마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반면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토니 피나우는 페덱스컵 랭킹 107위에 머물러 출전권 확보를 위해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