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이현중. 수원 | 이두리 기자 19점 차이 대역전패. 남자농구대표팀 이현중(26)은 레바논전을 돌아보며 “지면 안 되는 경기를 졌다”라고 말하며 투지를 불태웠다. 패배를 거름 삼아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기겠다는 마음뿐이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28일(한국시간) 레바논 주크 미카엘 누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윈도4 레바논과의 대결에서 74-9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F조 최하위(3승 4패)가 됐다. 오는 31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잡지 못하면 본선 진출이 불투명해진다. 레바논전에서는 에이스 이현중의 합류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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