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핸드볼 H리그의 관전 포인트는 빠른 공수 전환을 둘러싼 경쟁이다. 개막전에서 만나는 남자부 우승팀 인천도시공사와 준우승팀 SK호크스도 속도를 앞세웠다.
인천도시공사는 발 빠른 선수들과 팀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고, SK호크스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의 호흡을 기대하며 스피드와 수비를 보강했다. 두 팀은 12월 6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두산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빠르고 힘 있는 공수 전환을 준비한다. 상무 역시 속도 경쟁을 예고했고, 하남시청은 공격을 밀어붙여 40득점 이상 경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청은 지난 시즌 기록한 구단 최다승인 9승을 넘어서는 것이 목표다.
여자부는 내년 1월 8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대결로 시작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두 팀의 재대결이다.
여자부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선수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경기를 예고했다. 준우승팀 삼척시청은 조직력을 강화해 우승팀을 저지하겠다는 각오다.
충남개발공사가 합류하는 여자부는 9개 구단 체제로 치러진다. 2라운드까지의 순위에 따라 1위부터 4위까지 상위 스플릿, 5위부터 9위까지 하위 스플릿으로 나뉜다. 하위 스플릿에서도 1위 팀은 준플레이오프 진출 기회를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