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지키던 이민성호 주축들, 컨디션 저하 극복이 ‘금메달 숙제’

벤치 지키던 이민성호 주축들, 컨디션 저하 극복이 ‘금메달 숙제’ - 스포츠경향 벤치 지키던 이민성호 주축들, 컨디션 저하 극복이 ‘금메달 숙제’ 이민성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가운데) |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민성 감독(53)의 시선은 이제 선수들의 컨디션을 향해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배준호(23·스토크시티)와 엄지성(24·스완지시티)은 9일 소속팀 경기를 치른 뒤 일본 시즈오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소속팀과 최종 합류 일정을 조율 중인 이영준(23·그라스호퍼)을 제외하면, 사실상 완전체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은 전술 훈련이 아닌 선수들의 ‘컨디션’이다.

지난 1년간 이 감독 체제에서 발을 맞춰온 만큼 전술 완성도는 이미 궤도에 올랐다.

완전체가 모인다면 코너킥과 프리킥 등 세트피스의 세밀함만 다듬으면 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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