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 잘 칠 타자?…아무래도 문현빈, 뒤서 많이 보니까”

“내 공 잘 칠 타자?…아무래도 문현빈, 뒤서 많이 보니까” - 스포츠경향 한화 왕옌청이 9일 대전 LG전을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다.

대전 | 김하진 기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야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인 한화 아시아쿼터 왕옌청이 제 컨디션을 되찾았다.

왕옌청은 지난 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7안타 1볼넷 1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팀의 19-3 대승에 힘을 보탰다.

한화는 왕옌청의 호투로 지난 4일 사직 롯데전부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왕옌청 개인적으로는 시즌 11승째(5패)를 올리며 팀 내 다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21일 폐렴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회복 시간을 가졌던 왕옌청은 지난 3일 수원 KT전에서 3.1이닝 6안타 3홈런 5볼넷 1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주춤했으나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는 다시 제 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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