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부천의 경기에서는 아이데일이 두 차례 득점 기회를 어떻게 마무리했는지가 눈에 띄었다. 전반 종료 직전 바 루아의 패스를 왼발 선제골로 연결했고, 후반 20분에는 헤더로 추가골을 넣었다.
광주의 3-0 완승을 이끈 아이데일은 K리그1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로 뽑힌 동해안 더비에서는 포항의 초반 공세와 울산의 후반 추격이 맞물렸다. 포항은 전반 2분 완델손과 25분 김승호의 골로 2-0으로 앞섰다.
울산은 후반 16분 김영권의 헤더 골에 이어 7분 뒤 이동경의 동점골로 따라붙어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베스트 팀에 오른 인천은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이명주, 이동률, 이청용의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제주를 제치고 리그 6위를 확정한 인천은 승격 첫 시즌에 파이널A 진출을 이뤘다.
K리그2 30라운드 MVP는 부산 가브리엘에게 돌아갔다. 경남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넣었고, 부산이 2-1로 앞선 후반 32분 다시 득점해 3-1 승리를 굳혔다.
천안과 안산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천안은 라마스의 페널티킥과 이준호, 박창우의 연속골로 3-0까지 앞선 뒤 안산 김인성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3-1로 승리했다.
베스트 팀은 전남 원정에서 세라핌의 멀티골과 데커스, 세징야의 골로 4-2 승리를 거둔 대구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