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를 고쳐준다”는 쪽지를 받았다면

토토 커뮤니티를 이용하던 중 고객지원을 자처하는 사람이 컴퓨터 원격접속을 요구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실제 피해 사례가 아닌 판단 예시입니다. 먼저 온 연락의 설명만 믿고 접근 권한을 주지 마세요. 미국 FTC는 기술지원을 사칭해 컴퓨터에 문제가 있다고 겁을 주고 원격접속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수법을 안내합니다.

화면에 익숙한 회사 이름이 뜨면요?

이름이나 로고가 익숙해도 진짜 지원 요청이라는 증거는 아닙니다. 가짜 경고창으로 전화를 유도하거나 문자로 기술자를 사칭할 수 있습니다. 경고창에 적힌 번호를 따라 전화하기보다, 이미 알고 있는 공식 지원 경로로 문제를 따로 확인하세요.

접속 오류와 원격제어 허용은 같은 일이 아닙니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고 해서 낯선 상대에게 컴퓨터 제어권을 줄 이유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가 원격으로 검사한 뒤 악성 프로그램을 찾았다며 비용을 요구하는 흐름도 FTC가 경고하는 유형입니다. 급하게 결제하거나 계정 정보를 입력하라는 말까지 이어지면 진행을 멈추세요.

비밀번호도 알려줬다면요?

FTC는 사칭 상대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공했다면 비밀번호를 즉시 바꾸고, 같은 비밀번호를 쓰는 다른 계정도 변경하라고 안내합니다. 컴퓨터 문제가 의심될 때는 신뢰하는 지원 담당자나 공식 도움말을 이용하세요. FTC 기술지원 사칭 안내에서 관련 대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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