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깎이 공격수의 극적 변신
슈투트가르트의 데니즈 운다브(30)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독일의 '전차군단'을 구하는 영웅으로 떠올랐다. 불과 몇 년 전까지 공장 교대 근무를 하며 하부 리그를 전전하던 운다브는 월드컵 본선 2경기 연속 교체 투입으로 골을 터뜨리며 대폭발했다.
21일 코트디부아르전 역전 결승골
운다브는 21일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독일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2경기 연속 조커로 출격한 그는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월드컵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공장 노동자에서 월드컵 히어로로 변신한 운다브의 활약은 늦깎이 선수도 충분히 빛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