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 문제로 돌연 연기된 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국이 예상치 못한 비자 문제로 연기됐다. 알자지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은 멕시코 입국에 필요한 집단 비자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출국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환송식 후 비행 불가 상황 발생
남아공 축구협회는 공식 환송식까지 개최한 후 팀이 출발하려 했으나, 비자 절차 지연으로 인해 예정된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이는 2010년 자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팀의 첫 공식 활동이 차질을 빚은 상황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국가 행정 처리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정 재조정 중
남아공 축구협회는 현재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며, 새로운 출국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남아공은 한국, 우루과이, 멕시코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월드컵 본선에서의 첫 경기를 앞두고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하려는 입장이다. 앞으로의 일정 변화 추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