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혁(왼쪽에서 세 번째)이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상대 선수들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이기혁(왼쪽에서 세 번째)이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상대 선수들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 원문 보기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맹활약 펼친 이기혁

강원 소속의 이기혁이 3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뛰어난 수비 활약을 선보였다.

이기혁은 상대 선수들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강한 피지컬을 드러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주목받는 선수인 그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수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더 나은 수비수가 되겠다"는 다짐

경기 후 이기혁은 자신의 활약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표현했으나, 동시에 작은 아쉬움도 드러냈다. "칭찬은 해주셨는데"라는 발언으로 시작한 그는 수비수로서 더욱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기혁은 앞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수비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그는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비수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