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최악의 공격력, 강호 연전이라는 악재
KIA 타이거즈가 현재 리그에서 가장 취약한 공격력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일주일간 리그 최강팀들과의 연전을 치러야 할 처지에 놓였다. 16일부터 광주에서 1위 LG를 상대하고, 19일부터 수원에서 2위 KT와 맞붙을 예정이다.
KIA는 6월 들어 12경기를 소화하면서 리그에서 가장 낮은 득점을 기록했다. 현재 4위이지만 5위 두산과는 0.5경기 차이로 가깝고, 6위 한화와도 1경기 차 정도의 간격만 유지하고 있어 순위 변동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박스 오브더 점수판 'KIA의 고민'
특히 이번 주의 일정은 KIA에게 가장 험한 난관이 될 전망이다. LG와 KT는 현재 리그를 주도하고 있는 팀들이고, 두 팀 모두 공격 실력이 뛰어난 강호들이다. 방망이 부진이 심각한 KIA는 이들과의 경기에서 타격 부족으로 인한 리드를 잡기 어려울 수 있다.
KIA 선수단은 이번 연전을 통해 팀의 공격력을 되살리고, 순위 싸움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