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로닝언의 공격이 아약스의 실점 억제력을 시험한다

관전 포인트는 흐로닝언이 득점력을 살리면서 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느냐다. 네덜란드 1부리그에서 맞붙는 흐로닝언은 시즌 20득점 14실점, 아약스는 22득점 10실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 성과를 낸 양 팀이지만 실점 기록은 아약스 쪽에 무게를 싣는다. 흐로닝언이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실점을 더 적게 허용해 온 아약스에 유리한 흐름이 될 수 있다.

아약스의 우세를 견제하는 무승부와 맞대결

아약스는 4승 3무 1패로 패배를 적게 허용했지만, 흐로닝언도 4승 2무 2패로 승수는 같다. 아약스의 수비 기록이 앞선다는 이유만으로 승리나 큰 점수 차까지 단정하기는 어렵다.

흐로닝언이 접전을 유지한다면 아약스가 득점 기회를 승부를 가르는 골로 연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다.

맞대결에서도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다. 아약스는 5월에 2-0으로 이겼지만, 3월 흐로닝언 홈에서는 흐로닝언이 3-1로 승리했다.

이 결과만으로 이번 경기의 전개를 예단할 수는 없다. 흐로닝언이 먼저 득점하면 아약스가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아약스가 앞서면 흐로닝언은 동점을 위한 공격과 추가 실점 억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